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는 이번 주에도 사랑을 찾기 위한 솔로남녀들의 치열한 노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1기 영식이 펼친 데이트권 미션의 열정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남녀들은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페널티킥 대결에 몰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급 골키퍼를 상대로 한 명씩 순서대로 공을 차며 저마다의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13기 광수는 행운의 골을 성공시키며 이변을 연출했고, 그 뒤를 이어 11기 영식 또한 골을 성공시켜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11기 영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동안 "어우, 진짜 장가 좀 가자"라고 외치며 장가 가고 싶은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8기 옥순은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제 그만하자"고 속삭였습니다.
결국 미션에서 승리한 11기 영식은 데이트권을 손에 넣었고, 그의 끈질긴 노력은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그의 부상 투혼은 '나솔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방송 정보:
-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 **방송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 **방송 채널:** SBS Plus,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