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3회에서는 배우 한고은, 장영란, 그리고 사야가 함께하는 특별한 봄 여행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 사람이 처음으로 뭉쳐 '자유부인의 날'을 선포하며 깜짝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며, 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한고은과 장영란은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습니다. 한고은은 10년 만에 입은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늘 다 죽었어!"라며 높은 텐션을 보였습니다. 장영란도 비슷한 기분을 표현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습니다. 이어서 사야가 럭셔리 오픈카를 타고 등장하면서, 이들의 여행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은 "사야가 혼자 있을 때보다 훨씬 밝아 보인다"고 말하며 그녀의 변화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야의 남편인 배우 심형탁 역시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라 더 행복해 보인다"며 부인의 행복한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세 여성은 이날 '자유부인 삼총사'라는 애칭을 만들며 "자유부인 가자!"라고 외치며 신랑들에게 잠시 잊히길 바라는 농담도 건넸습니다. 장영란은 "오늘은 전화하지마! 우릴 잊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고은은 "나한테 남편이 있었나?"라고 농담을 던지며 모두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들의 여행지인 여의도에서는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장영란의 주도로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 위한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세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포즈를 취했고, 이들의 사진은 스튜디오에서도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사진을 보며 "너무 예뻐!"라고 연신 감탄했으며, 이는 장영란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신랑수업'에서 선보인 세 여성의 봄나들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