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의 권유로 시작한 필라테스로 얻은 '11자 복근'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안혜경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날씬한 복근이 보는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안혜경은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뚜렷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필라테스를 열심히 다닌 보람이 있네요. 축구도 함께 하면서 복근이 더 잘 나온 것 같아요"라고 전하며, 운동으로 얻은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먹고 나면 사라질 복근이지만, 잠시나마 좋다"고 덧붙여 운동과 식습관 사이의 균형을 재치 있게 표현했습니다.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 후 그녀는 개인 건강 관리와 함께 가정생활에도 큰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함께 안혜경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긍정적인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운동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안혜경의 건강한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